'태양을 삼킨 꽃'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입니다. 2023년 3월 4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각색은 오성영(141화)과 염(42화), 작화는 신소가 맡았습니다.
등장인물
아마르잔: 위대한 대마법사로, 신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었으나 신계의 문턱에서 좌절합니다. 결여된 무언가를 찾기 위해 아름다운 소녀 슈리아 아델트로 환생합니다.
슈리아 아델트: 아마르잔의 환생 후 모습으로, 은발과 사파이어 같은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입니다. 황궁 시녀로 입궁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렌카이저: 특별하고 고귀한 태생을 가진 황태자로, 슈리아의 계획에 자꾸만 개입하며 그녀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줄거리
위대한 대마법사 아마르잔은 신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었으나, 신계는 그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결여된 무언가를 찾기 위해 그는 은발과 사파이어 같은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 슈리아 아델트로 환생합니다. 황궁 시녀로 입궁한 슈리아는 특별하고 고귀한 태생의 황태자 렌카이저를 만나게 되고, 그의 존재는 그녀의 계획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칩니다.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슈리아는 렌카이저를 지켜보며 그의 눈빛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과연 그녀는 이번 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